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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현장 패트롤 ◆ 남양주 별내 상가, 미분양 우려 적어 안정수익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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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13-07-15 |
◆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현장 패트롤 ◆ 남양주 별내 상가, 미분양 우려 적어 안정수익 기대  [장혁남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알에셋 본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는 2004년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3만여 가구에 수용인구 7만명 규모로 개발된 신도시다. 북서쪽으로는 서울 노원구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구리와 가깝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가 신도시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중순 개통한 경춘선 별내역은 2017년에는 8호선이 연장돼 환승이 가능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작년 10월 말까지 9개 단지 6000여 가구 입주가 진행 혹은 완료됐다. 광역버스 확충, 경춘선 별내역 개통 등 교통여건과 교육ㆍ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인근 노원구ㆍ중랑구 등 주변지역 노후 아파트 대신 별내지구를 택한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라 주민편의 생활을 위한 상권이 형성되고 있어 입주 단지 주변 상가에 대한 문의 전화가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별내역 인근에 조성될 중심상업지역에는 메가볼시티,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나 현재 용지 조성공사 단계라서 완공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연도변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나 중심상업지역 인근에 개발 중인 상가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별내지구 내 상가의 특징은 다른 지역과 달리 거의 준공이 임박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미분양 우려가 적고, 무엇보다도 임대계약이 완료되거나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된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면적 60㎡인 1층 상가의 경우 분양금액이 5억4000만원 선에 형성되어 있으며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70만원에 임대계약이 완료된 상가는 대출을 이용할 경우 실투자금액 1억7000만원 투자로 대출이자를 제외할 경우 약 150만원의 월 수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단위 아파트 단지 입주로 근린상가의 제과점,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임대계약이 확정된 상가들도 다수 있어 안정적인 월세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644-1633)나 홈페이지(rasset.co.kr)로 하면 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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