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20일 실시될 제2회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에 처음 도입되는 단체대항전에 총 30팀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자격검증 시험 단체대항전 1차 모집 결과 총 대학부 16개팀, 일반부 14개팀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부 16팀 중에는 세종사이버대(6개팀), 한성대(4개팀), 건국대(3개팀), 강남대(2개팀)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대학원팀`을 이끌고 있는 위라미 씨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에 많은 학생이 관심을 보여 팀원 모으기가 쉬웠다"고 말했다. 남윤희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조교팀장은 "지도교수(조덕훈)가 적극 추천해 참가하게 됐다"며 "서로 한 과목씩 맡아 스터디반을 만들어 예상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말했다.
일반부 14개팀 가운데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건설회사,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와 연관 있는 기업과 금융회사들이 주류를 이뤘다.
외국계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영 직원들을 이끄는 김진환 씨는 "수준 높은 부동산 자문을 위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회계사들이 모여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신문사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은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에 특화한 국내 첫 민간 전문 자격증이다. 2회 시험부터 도입되는 단체대항전에는 총상금 1400만원이 걸려 있다. 제2회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 대비 교육과정(krpm.co.kr, 1544-5584)은 현재 모집 중이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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