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및 개업준비자를 위한 주택임대관리업 실무전문교육 개강
[뉴스워커: 소비자뉴스팀] 매경부동산에듀센터가 주택임대관리·개발업 23기 교육과정을 오는 3월 7일(수) 오후7시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경력이 있는 전문 교수진을 중심으로 △주택임대관리업 사업 운영 노하우와 △임대인 영업비법 △공실관리/연체자 관리 전략△ 행정관리, 시설관리 등 주택임대관리업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3개월의 교육기간동안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육대상자는 △공인중개사창업 예정자, △개업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회사 임직원 △부동산업 종사자 △임대사업자 △주택임대관리업 창업과 실무/수익모델 관심자 등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주택임대관리업 창업 및 겸업/취업, 수익모델 적용에 관련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주택임대관리 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우스로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을 연계할 수 있다.
◆ 공인중개사가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에 유리
매경부동산에듀센터 관계자는 “특히 수강생 중 공인중개사의 비중이 높다”며 “주택임대관리업 실무자가 관리 위탁을 받은 임대주택의 시설관리와, 임대료 연체관리, 공실관리, 행정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중 임대수익과 직결되는 임대료 연체관리, 공실관리는 공인중개사의 기본 업무와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중개업의 특성상 임대인과의 만남이 잦아 임대관리 수주를 받기 위한 임대인 영업 측면에서 강점이 있어 실제 교육 수료 후 교육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하는 경우가 80% 이상”이라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개발업 15기 교육 수료생 공인중개사 정민규 씨는 “중개수익이 점차 감소하는 중에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교육을 통해 주택임대관리업 창업과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었으며 특히 임대인 영업 전략에 대한 상세한 강의내용이 사업 초기 임대관리 수주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원룸 건물 3동을 관리하며 매월 고정 관리 수익을 얻고 있고 소형 빌딩 관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개강에 앞서 ‘매월 1000만원 고정수익 만드는 주택임대관리업 수익전략 및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공개 특강’이 개최되며 특강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 성공창업/겸업/수익모델과 문재인 정부의 주택임대관리업 시장 육성정책이 소개된다. 주택임대관리업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특강을 통해 교육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강은 2월 21일(수) 오후 7시 선릉역 1번 출구에 위한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서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동산실무교육 전문 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부동산 관련 다양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2월 9일(금), 2월 23일(금) 오후7시 서울교육장에는 부자되는 부동산풍수지리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2018년 부동산 성공전략과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활용전략 공개특강은 2월 10일(토) 오전11시 부산 교육장과, 2월 12일(월), 2월 20일(화) 오후7시 서울 교육장에 각각 특강을 진행 한다. 별도의 특강 참여 비용은 없으며 특강 참여자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 교육 수강 시 수강료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교육 수강 및 진행 중인 특강 참가 신청은 매경부동산에듀센터 네이버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