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비스산업 진흥법 시행,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원서접수 급증
▲ 사진출처: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자 대상 실무 교육 현장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2010년 매일경제와 국토부 97호 인증을 받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도입한 국내 유일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인증 자격증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부동산시장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선진국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산업 유입에 대응하는 종합 부동산자산관리/부동산 종합 서비스 실행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부동산종합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상가임대관리, 주택임대관리, 토지자산관리, 부동산경매, 부동산세무, 부동산개발, 부동산평가, 부동산자산관리 등)에 대한 핵심 이론과 실무 지식 확보가 필요하고, 시험 주관처는 이를 평가하여 종합 부동산전문가로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1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중이며 시험은 8월 26일(일) 오후2시 서울과 부산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 관계자는 “부동산 서비스산업 진흥법 관련 언론보도가 쏟아지면서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업 종사자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 교육 관련 문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시험 주관처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관계자는 “1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원서접수자가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면서 “자격증 취득자에게 종합부동산서비스 실행을 위한 전략과 수익모델 적용, 창업/취업을 지원하여 종합 부동산 서비스 관심자들의 접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원정책과 더불어 기존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부동산임대관리업, 금융업,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종합자산관리회사에서 전문가로 활약 중이며 관련 커뮤니티가 형성 되어 있어 자격증 취득 시 부동산 종합 서비스 전략 실행과 수익모델 적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이 필요한 경우 매경부동산에듀센터 17회 자격시험 핵심정리/문제풀이반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핵심정리/문제풀이만 교육과정은 자격시험 대비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이다. 서울 오프라인 과정은 7월 4일(수) 오후 2시 개강이며 온라인 교육과정은 상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커리큘럼 확인 및 수강 관련 문의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1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원서접수는 8월 10일(금)까지이며 원서접수 및 시험관련 문의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