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거래 건수가 줄어들면서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인중개사들의 한숨 섞인 토로가 이어지고 있고 사무소 운영경비에도 못 미치는 수입으로 인해 부동산 사무소 매물이 수두룩하게 나와 있는 지금이지만 마땅히 다른 방향을 찾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기획부동산들이 판을 치면서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의 업체 취업 검증도 어렵다 보니 마땅히 일할 곳을 찾지 못해 전업하는 이들도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열기가 광풍을 일으켰던 과거와는 달리 앞으로는 체계적인 분석과 관리만이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견한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 방향과 함께 매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바로 알에셋(www.Rasset.co.kr) 본점 알피비(RPB)센터가 그것이다. 알피비센터는 MBN방송 시청자 상담을 통한 고객 확보, 매일경제신문 지면의 칼럼, 시세 기고, 기타 각종 매체와 금융권과의 제휴, 교육/세미나를 통한 품위 있는 고객층 확보를 통해 참여하는 중개사, 부동산 자산관리사들에게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취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인재들의 참여를 통해 중개서비스를 대형화, 선진화한 알피비센터를 오는 6월경 강남에서 오픈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체계적인 업무진행과 고객관리를 위해 창업사관학교도 4개월 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에서는 ‘부동산업 종사자 생존수익모델과 베이비부머세대 창업, 취업, 재테크 희망大특강’을 4월 12일(목) 개최한다.
1부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이사이며 예스하우스 대표이사인 전영진 대표가 그 동안의 중개업 운영현실과, 부동산 투자문화의 비판을 통해 현재 부동산업의 현실을 공개하고, 2부에선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김민수 협회장이 부동산업 향후 비전과 성공수익 사업모델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사전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무료 2박3일 제주도 여행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1544-5584, edu.krp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P통신 - KP News Agenc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