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에듀센터

생활풍수에서 풍수 인테리어까지 돈 되는 부동산풍수지리 교육과정 개강

부동산 실무교육 전문 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부동산풍수지리 실무 전문 교육과정 1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0기 교육과정은 3월 16일(금) 오후 7시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서울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부동산풍수지리 실무 전문 교육과정은 3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풍수지리 핵심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명당 찾는 분석법 △풍수 인테리어 △길흉화복 판단법 △생활풍수 활용법 △재물을 불러오는 부동산 감별법 등 교육 후 풍수지리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담당 교수는 정통풍수지리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형산 정경연 교수로 현재는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풍수지리학 교수, 자연지리연구원 원장,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부동산풍수지리 자문교수 등 풍수지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국내 부동산풍수지리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교육대상은 △생활 풍수 풍수지리 인테리어 관심자와 △풍수지리를 업무에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픈 공인중개사 △부동산개발업 종사자 △신도시 개발 및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부동산재테크 관심자 등 풍수지리를 배우고 활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개강에 앞서 2월 23일(금) 오후 7시에는 개강 기념 특별 공개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부동산 풍수지리를 이용한 재테크 성공기법”을 주제로 도시에서 명당 찾기, 부자터와 가난한터의 차이점 등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부동산 풍수지리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특강을 통해 교육에 대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특강은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서울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참여비용은 없다.

풍수지리는 건축, 인테리어, 토지, 중개 등 부동산 전반에 두루 활용되고 있다. 특히 주택 경기가 위축되면서 토지 시장에 눈을 돌린 투자자들도 풍수지리에 입각한 명당 투자전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돈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건강운을 높이는 생활풍수 등 실용 풍수지리에 대한 내용이 매스컴을 통해 노출되면서 부동산업과 관련 없는 일반인들의 풍수지리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풍수지리 교육과정 7기 수료생 공인중개사 강창호 씨는 “산과 땅의 형세나 건물의 방향 등을 분석하여 명당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며 “이를 중개 업무에 적용해 고객들에게 브리핑하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고 계약 성사까지 이어지는 확률도 높은 편”이라고 교육 활용 후기를 전했다. 

8기 수료생 김민주 씨는 “풍수 인테리어와 생활 풍수에 관한 교육 내용을 활용해 집안 인테리어와 구조를 변경했다”며 “집안의 기운이 흐르는 길이 바뀐 탓인지 평소 잦았던 잔병치레와 사나운 꿈자리의 빈도가 줄었다”고 말했다. 

매경부동산에듀센터 부동산 풍수지리 교육과정 수강 및 공개특강 참가신청 문의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 네이버 카페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