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에 은행 및 보험업계 종사자들의 시험 응시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매일경제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으로, 부동산과 관련한 전분야에 대해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실무 노하우를 업계 최고 강사진들에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현재 금융업계에서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자격증 제도로 은행FP(Financial Planner), 증권FP와 보험FP가 있으며, 모두 해당 금융업(증권, 예금, 보험)에 관련한 자산관리 방법론을 터득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금융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춘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자산의 경우 부동산 자산이 70% 이상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부동산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부동산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전문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증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밖에는 없다.
보통 부동산자산관리사는 창업을 앞둔 공인중개사나 개업 공인중개사 위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은행, 증권, 보험의 주요 고객인 자산가들이 그들의 자산 비중이 높은 부동산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금융업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생명보험회사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김경민씨는 “대부분의 VIP고객들은 부동산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 금융상품 이외에도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면서 “특히,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국내에서 유일한 부동산자산관리 자격증이어서 도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금융업 종사자들은 VIP고객 발굴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부동산 전문지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밝혔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정준규팀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의 변화가 크고, 차익실현보다는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교육과정을 수강하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금융업 종사자들의 문의와 수강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0년 2월 23일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제20회 시험일정이 확정되면서, 시험에 응시하고자 교육을 수강하려는 사람들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렇게 교육 수강생이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에서는 환급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평생합격보장반을 운영하고 합격비법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격 이벤트로 진행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환급반 교육과정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에 프로페셔널 등급으로 합격하면 수강료를 전액 돌려주기 때문에 수강하는데 비용에 따른 부담이 전혀 없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환급반 교육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개론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 △상가빌딩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 △부동산경매자산관리 △부동산세무자산관리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상철 교수, 김윤석 교수, 김민수 교수, 강은현 교수 등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환급반 서울 66기 교육과정은 서울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서울 교육장에서 개강한다. 교육은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오픈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환급반 교육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