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부동산 투자•관리 실무교육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정규교육과정 서울 49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오는 12일(화) 오후 7시이며 교육은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서울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정규교육과정은 부동산 전 영역을 6개의 교육과목(부동산자산관리개론,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 상가빌딩자산관리, 부동산경매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 부동산세무자산관리)으로 나누어 부동산 투자부터 관리, 개발, 절세까지 각 영역의 이론과 실무를 3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 정책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부동산 경매를 활용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법 △주택/빌딩 임대사업 수익향상비법과 관리노하우 △부동산 세금 절세 전략 △부동산 최적 매수/매도 시기 선택법 △가치 있는 부동산 판별 비법 △수익 나는 부동산개발 노하우 등 부동산침체기에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투자/자산관리전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이 가지는 강점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정규교육과정 서울 49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수강대상은 △부동산재테크투자자 △부동산투자 관심자 △내집마련 관심자 △공인중개사/부동산업종사자 △금융/보험업 종사자 △부동산, 금융업 취업 준비자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준비자 등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서울 47기 수료생 김모 씨는 “평소 부동산재테크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교육을 수강하게 되었다”면서 “부동산경매자산관리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시세대비 저렴하게 원룸건물을 낙찰 받아 임대수익을 내고 있다”고 수강후기를 전했다.
서울 노원구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서울 45기 수료생 박모 씨는 “치열한 중개업 경쟁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중개보수 외 다른 수익모델을 고민하던 중 교육을 수강하게 되었다”면서 “교육내용 중 주택/빌딩 자산관리 내용을 업무에 적용시켜 부동산임대관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시켰다. 현재 상가빌딩 1동과 오피스텔 32실을 관리하면서 고정수익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관리 부동산 수를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서울 43기 수료생 이모 씨는 “최근 들어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부동산자산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면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교육을 수강하게 되었고 교육 수료 후 체계적인 부동산자산관리 상담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한다”는 후기를 전했다.
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서울 49기 개강과 아울러 오는 21일(목) 오후 7시 서울 교육장에서 부동산정책에 맞춘 도시재생 재개발재건축 투자전략실무 앵콜 특강을, 오는 22일(금) 오후 7시 부산 교육장에서 2015년 이후 달라진 권리금 해법을 제시하는 상가권리금 실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오는 29일(금)까지 매경부동산관리사 수강료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교육 수강 및 특강 참가 관련 문의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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