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시대, 공인중개사 창업과 고정 수입을 위한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교육 개강
[뉴스워커: 이민정 기자] 부동산실무교육 전문 매경부동산에듀센터가 오는 1월 17일(수) 오후7시 매월 고정수익을 창출하는 주택임대관리와 임대주택 개발업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주택임대관리·개발업 22기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교육은 총 3개월의 교육과정으로 교육기간동안 주택임대관리업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실무와(공실관리/연체관리/시설관리/행정관리 등), 관리수익향상전략, 임대인 영업전략, 임대주택개발 실무를 배우게 된다.
수강 대상자는 △급감한 중개수익을 보완할 수익모델이 필요한 개업공인중개사 △차별화된 창업 취업 전략이 필요한 중개업 창업/취업 예정자 △임대관리비법을 배우고 싶은 임대사업자 △부동산관련업 종사자 △주택임대관리회사 임직원 등 주택임대관리 영업수주 및 임대관리 실무를 배우고 싶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2018년 부동산거래절벽에 대비한 ‘주택임대관리업으로 고정수익 창출’
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최근 산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 전문 교육을 이미 2014년 도입하여 다수의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전문가를 배출해 왔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일정하지 않은 중개보수 수익만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이 매월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부가 수익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현재 전국의 11만 개업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거래절벽으로 인해 폐업자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규제정책과, 기준금리인상, 대출기준강화 등의 이유로 부동산매매가 둔화되었고 이로 인해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주 수입원인 공인중개사들의 매출은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 공인중개사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작년 8월에서 10월까지 3개월간 공인중개사 폐업 신고자수는 3289명에 달한다.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전문교육과정은 급감한 중개수익을 주택임대관리수익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부동산종류와 규모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원룸 1동(10세대 기준)당 30~50만원의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택임대관리·개발업 17기 박지호 씨는 “줄어든 중개수익으로 고민하던 중 고정관리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수강을 결정했다”며 “현재 원룸과 소형빌딩을 관리하며 매월 450만원의 고정 관리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임대관리·개발업 20기 조규현 씨는 “28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 창업을 준비하던 중 중개수익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느껴 주택임대관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주택임대관리에 필요한 실무에서 임대인 영업 비법까지 배울 수 있어 만족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의 지원으로 주택임대관리·개발업에 특화된 공인중개사 창업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에듀센터의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교육과정은 교육 수료 후에 공인중개사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여 교육받은 내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교육 수료 회원 중 희망자에 한해 주택임대관리 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우스와 연계하여 공인중개사 창업/취업/겸업을 지원한다.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에서 임대관리 수주, 중개/임대관리/인테리어/시설관리/청소/이사 등 원스톱 서비스 수익 모델을 구축하여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하우스는 현재 전국에 620개의 지점을 둔 주택임대관리 1위 브랜드이다.
한편 매경부동산에듀센터는 “매월 1000만원 고정수익 만드는 주택임대관리업 수익전략 및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교육과정 소개”를 주제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월 10일(수) 오후7시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서울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개업공인중개사나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예정자, 주택임대관리업 수익모델 관심자, 임대인, 임대사업 관심자, 주택임대관리 회사 임직원, 부동산업 종사자 등이다.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개발업 22기 교육과정 개강일은 1월 17일(수)이며 교육장소는 선릉역 1번출구에 위치한 매경부동산에듀센터 서울 교육장이다. 교육 수강 신청 및 특강 참가 문의는 매경부동산에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