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원서접수 마감,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 합격자 지원혜택 강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시행처인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원서 접수 마감(8월 10일까지)이
임박한 제 1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지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을 살펴 보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주요 응시 대상인 개업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창업예정자, 취업 준비자, 금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출향샹, 취업지원, 실무교육 지원 등 자격증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파격적인 지원 사항이 담겨 있다. 대상별 지원되는 상세 혜택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 공인중개사의 경우,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합격 시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연수교육 참여혜택 △1년간 네이버 유료 매물광고 등록(40명)
△홍보용 전문 마케팅 영상과 골드 상패 및 명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부동산창업 예정자에게는 △창업 실무교육 참가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주택임대관리 솔루션 제공
△창업전문가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성적우수 20명)을 지원한다.
부동산취업 준비자의 경우 △1:1 부동산취업 전문가 컨설팅 △부동산자산관리 밸류업센터 인턴 취업 기회(성적우수 10명)를 부여하여
고객들의 부동산투자자문, 절세자문, 자산현황 진단 등 부동산자산관리 업무를 익힐 수 있으며, 3개월 후 평가를 통해 정직원으로 전환 가능하도록 했다.
금융업 종사자의 경우에는 △부동산자산관리 밸류업센터 협력직원 등록 △자산관리고객 DB제공 △보험/대출/펀드 등 금융상품 홍보 기회를 부여한다.
현재 17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중이며, 자격시험은 8월 26일(일) 오후2시 서울(건국대학교)과 부산(부경대 대연캠퍼스)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8월 10일(금)까지 가능하며 온라인접수, 우편접수, 전화접수, 방문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
합격자 지원 혜택 및 원서접수 문의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현장
◆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이란
부동산 개발과 매매가 주를 이루었던 국내 부동산 시장은 현재 관리 중심으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유일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 부동산창업 준비자, 부동산업 종사자의 취득 비중이 높은 편인데 이는 종합 부동산 실무 지식 습득과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고정 수익 창출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 확보를 위해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과목은 부동산자산관리개론,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경매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 상가빌딩자산관리이다.
과목당 25문항씩 총 125문항이 출제되며 각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기준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관련 자격증과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부동산 관련 학과 재학생이나 졸업생은
평균 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가산점 적용 대상자 여부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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