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준으로 국내 누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자 수는 37만 1,000명으로 집계되었다. 민간임대주택 수는 작년 말 98만 가구에서 115만 7,000가구로 급증했다. 정부가 다주택자들의 과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절세혜택을 받기 위한 주택임대사업자들의 임대 등록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임대주택의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증가세도 가속도를 붙인 임대주택 시장 성장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대주택시장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과 임대주택 시설 유지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부동산임대관리 전문가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2월 24일(일) 오후 2시로 18회 자격시험 일정이 확정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임대주택과 상가빌딩 등의 수익형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컨설팅하는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자격증이다.
매일경제와 국토교통부 97호 인증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자격증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2010년 1회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8회 시험을 앞두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활용측면에서 가장 큰 강점은 임대관리를 통한 월 단위 고정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임대인은 신뢰가 가는 관리 실무자에게 임대관리를 맡기게 되는데 이점에서도 공신력 있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자는 강점을 가진다.
부동산 매매 시장의 위축으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개업 공인중개사와 부동산 창업/취업 준비자, 부동산업 종사자의 취득 비율이 가장 높으며,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 활동하려는 금융업 종사자와 자기주도적인 부동산자산관리를 실행하려는 부동산투자자도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활용 방법에 대한 관심자를 대상으로 무료 자격증 설명회가 개최된다.
자격증 설명회를 개최하는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중개 시장이 위축되면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을 위한 합격대비반 교육과정 문의자가 늘었다”면서 “특히 문의 내용 중 자격시험 취득과 취득 후의 고정수익 창출을 위한 활용 방법 등이 많아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설명회에서는 매월 1,000만원 이상 고정적인 임대관리 수익을 내는 개업 공인중개사 사례와, 공인중개사 사무실 창업 3개월만에 소형빌딩 3채와, 원룸 3동의 임대관리 수주를 받은 사례 등, 실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자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 비법과 활용전략을 상세히 설명한다.
설명회 진행 강사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김민수 협회장으로 강의는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설명회는 11월 20일(화) 오후 6시와, 26일(월) 오후 7시 중 선택 참가할 수 있으며 설명회 진행 장소는 서울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부동산 세금절세 비법서와, 토지투자 비법서를 증정하며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대비반 온/오프라인 교육 수강시 13만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설명회 참가신청은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