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원서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원서접수는 2월 8일(금)까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격시험은 2월 24일(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와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부동산투자/절세자문, 연령별/자산규모별 부동산자산관리 전략 수립, 원룸/오피스텔/상가/빌딩 등 수익형부동산 임대관리에 특화된 자격증이다.
응시대상은 거래절벽시대 차별화된 수익모델과 실무전문성이 필요한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 창업/취업 준비자,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 스펙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금융업/취업 준비자, 고용난 속 제2의 직업 설계가 필요한 ▲퇴직자/취업 준비자, 주도적인 부동산자산관리가 필요한 ▲부동산 투자/재테크 관심자 등이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 금융 관련 자격증, 부동산 학과 재학생/졸업생은 원서접수 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과목당 5점, 총 2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는 시험 과목 내용이 일부 중복되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에 더욱 유리하다.
특히 거래절벽기를 극복하는 수익형 부동산임대관리 수익, 부동산자산관리 자문 수익을 창출하려는 공인중개사, 부동산업계 종사자의 취득 비중이 높다. 1회부터 17회까지 시험 합격자 통계를 보면 개업공인중개사가 42%, 부동산 창업/취업 준비자가 19%의 비중을 차지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 과목 부동산자산관리개론, 주거용부동산자산관리, 2차 과목 상가빌딩자산관리, 부동산경매자산관리, 토지자산관리이며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기준이다. 1,2차 각 평균 80점 이상으로 합격할 경우 프로페셔널 등급이 부여된다.
1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합격생 공인중개사 박준혁씨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으로 수익형부동산임대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며, “현재 원룸 8동(83세대)과 오피스텔 21세대 관리로 매월 3백만원 이상의 관리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중개 수익만 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의 수익향상을 이뤘다고 했다. 특히 그는 “공인중개사의 고유 업무 영역인 전/월세 중개는 수익형부동산임대관리 업무 중 공실관리와 연계성이 높아 공인중개사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를 취득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기관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는 18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단기합격에 최적화된 시험 핵심정리&적중 예상 문제풀이반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적중 예상 문제집과 강의를 포함한 할인 수강료는 15만 7천원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준비자 및 관심자라면 수강료 100% 환급반으로 수강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수강료 100% 환급반은 자격시험 합격을 위한 이론 교육과 합격 후 부동산 창업/취업/겸업/재테크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고 수강생이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프로페셔널 등급 합격 시 결제한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과정이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원서접수 및 시험과 관련된 문의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핵심정리&적중 예상 문제풀이반, 수강료 100% 환급반 수강 문의는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