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고도 중개실무교육 수료 후 선뜻 공인중개사 취업이나 개업을 결심하지 못하고 있다. 30회 공인중개사합격생 문정식씨는 “사실 요즘 부동산 쪽이 어려워서 개업 준비를 다 해놓고도 망설이고 있다”며 “실무교육을 들어보면 답이 나올까 싶었지만 뚜렷한 정답을 얻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금년도 2020년 8월 30일 시험을 확정 지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이 공인중개사 합격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국내유일 부동산FP 자격증으로, 매일경제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공신력 높은 자격증이다.
우리나라 1-2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임대주택관리 분야가 부동산업의 핵심 업무로 떠오르면서 부동산자산관리사의 수요가 급증했다. 부동산자산관리사는 투자-보유-매각 단계에서 부동산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수익률을 극대화 해 매각 시 세금 절세까지 통틀어 부동산 가치를 향상시키는 전략을 수립하는 부동산자산관리 실무 전문가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 취득 대상은 부동산자산관리 분야 역량 확보가 필요한 경우라면 누구나 해당되지만 특히나 공인중개사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중개업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부동산 자문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갖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자문, 세금절세, 운영전략 등을 전문적으로 자문해줌으로써 기존 공인중개사들과는 차별화 된 강력한 스펙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는 협회 소속 회원과의 연계 및 부동산관련 기업 제휴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 수료생에게 취업추천서 지원 및 부동산관련업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는 21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100%환급 평생합격보장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관련자격증 취득자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응시 시 총 25점의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합격생들 사이에서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정준규 교육총괄팀장은 “최근 69기는 조기마감이 되었고 4월 2일 개강을 앞둔 70기도 마감이 임박했다”며 “71기 예약수강생까지 받기 시작하면서 공인중개사합격생들 사이에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강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캠퍼스와 부산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일자가 확정되면서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자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해도 10만원 수강상품권제공과 함께 공인중개사라면 중개실무 강의를 무료제공하고, 지인과 함께 등록하면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자격증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기사 원본확인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3251357422312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