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얼티 부동산연구소 대표 박종철
"FTA의 체결 시 국내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다. 이에 대비해야한다" 국내 부동산공법분야의 억대 연봉 강사이자 실무전문가인 골든리얼티 부동산연구소 박종철 대표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연구소도 FTA을 통한 부동산 시장개방에 앞서 국내 부동산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조직화하여 국내 부동산시장을 지키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한양대 법대 출신으로 행정대학원에서 부동산공법을 전공한 박종철 대표는 EBS명품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담당교수, LH공사 부동산실무교육 담당교수, 건설산업교육원 자산운용전문인력 사전교육 담당교수를 맡고 있는 관련 정통 엘리트이다.
국내 최고의 부동산 석박사 연구원들을 진두지휘하며 특히 부동산 사업의 타당성 분석과 리스크 관리의 권위자인 박 대표는 "토지, 건축에 있어서는 사업의 타당성 분석이 제일 중요하다. 관련 법령만 110여개법령으로 법대출신에 공법전공이므로 사업 타당성 분석은 골든리얼티 부동산연구소의 강점이다"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사업의 타당성 의뢰를 분석하는 것은 아니다. 정직경영을 연구소의 이념으로 삼기 때문에 의뢰인에게 수익이 적게 나오거나 불리한 사업은 PM(project manager)을 거절한다.
박 대표는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연금 성격을 가지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가야 한다"며 덧붙여 "부동산만큼 떠도는 정보가 많은 시장도 없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 정보와 지식 습득은 반드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것이 자산을 보호하는 지혜"라고 조언한다.
FTA로 인한 시장개방에 대해서는 다시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동네슈퍼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처럼 마트형태의 부동산 거래시장이 형성되야 선진시장과 경쟁할 수 있다"는 박 대표는 "영세 부동산을 벗어나 부동산 전문 빌딩으로 아파트 전문, 상가 전문, 토지 전문 등 법인화를 통해 대형화하는 것도 외국의 선진적 기법에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지키는 한 방법"이라고 한다.
주먹구구식 개발, 투자, 관리가 아닌 체계화된 부동산 프로그램을 통한 개인의 부동산자산관리와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는 골든리얼티 부동산연구소와 박 대표의 발빠른 움직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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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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