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자산관리사 원포인트 레슨 ◆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 중요
.jpg)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주임교수 박태원 교수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시험 기출ㆍ예상 문제를 다루는 원포인트 레슨 코너는 이번주 소득이득을 짚어본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 이득은 수익성과 투자성으로 구분한다. 보유 기간에 부동산 자산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수익성 부동산 자산, 처분 시에 시세차익이 주 목적이라면 투자성 부동산 자산으로 분류한다.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 활황 속에서 운용수익, 즉 소득이득보다는 단기 처분으로 자본이득을 실현하는 투자성 부동산 투자를 선호해 왔다.
이제 처분 이득 위주 접근에서 벗어나 소득이득(Income Gain)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불패 신화로 통했던 부동산 호황기가 지나가고 시장 전반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 자산 가치도 불확실해져 부동산 자산을 어떻게 보전하고 활용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소득이득이란 처분이득과 달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생산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이득을 말한다. 부동산을 빌려주고 발생하는 임대료 수입이나 토지에 대한 사용 대가 등이다. 이 과정에서 고용이 창출되고 산업활동에 기여하는 특성이 있다. 임차인은 새로운 창업활동을 하고 소유주는 꾸준한 소득이득을 기대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최근 청장년층 창업과 은퇴한 베이비 부머들의 새로운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경제활동인구를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부동산 처분이득(Capital Gain)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상대적 장점이다. 또 산업활동 증진을 통해 지속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자본이득 증가를 견인할 수도 있다.
부동산 자산 관리 관점에서도 임대 친화적 관리가 더 필요해지고 있다.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에서 지속적인 자산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득이득의 중요성을 재발견해야 한다.
임차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상대적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다. 창업자이자 경제활동주체인 임차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관리의 전문성이 다각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 다음 중 소득이득(income gain)에 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보유 기간에 생산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이득
② 부동산 임대료, 지대
③ 부동산을 자신이 이용할 때 귀속지대, 귀속임료
④ 금융자산 이자 수입, 배당 이익
⑤ 가치 상승 시 미매각에 따른 미실현 자산소득
▶정답은 5번.
가치 상승 시 미매각에 따른 미실현 자산소득은 자본이득이다. 자세한 문의는 edu.krpm.co.kr, 1544-5584.
[박태원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ㆍ부동산자산관리개론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