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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823명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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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
2010-11-29 |
1회 응시자 40%만 합격… 내년 3월 2회시험 종합적인 부동산자산관리 시대를 이끌어갈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823명이 처음 배출됐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는 지난 7일 매일경제와 공동 주최했던 제1회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검증 시험`에서 823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40%였다. 부동산자산관리 개론, 주거용 부동산자산관리 등 5개 시험과목 중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80점 이상 득점한 `프로페셔널` 합격자는 54명이었다.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스탠더드` 합격자는 769명이었다. 수석 합격자는 5과목에서 평균 99점을 받은 부동산 창업 준비생 홍석덕 씨(40)였다. 홍씨는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기본서 교재를 다섯 번 정독했다"고 말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정상준 씨(21)였다. 최고령자는 용인에 거주하는 홍승오 씨(70)였다. 합격자를 직업군별로 보면 공인중개사가 48.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정한 직업을 갖지 않은 주부 등 일반인 비중도 25.5%에 달했다. 이 밖에 △부동산컨설팅 8.2△일반금융업 8.2△창업관심자 6.7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37.3△50대 32.9△30대 16.2등의 순이었다. 김민수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장은 "2011년 부동산 시장은 상품의 차별화, 지역화, 고객 양극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며 "그런 만큼 부동산자산관리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 합격자들은 앞으로 부동산자산관리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제2회 시험은 내년 3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과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는 협회(krpm.co.kr, 1544-5584)로 하면 된다. [장용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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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1월23일 자 "매경 부동산자산관리사 공개특강 24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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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2월1일자 신문 보도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8일 공개특강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