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서울 19일·부산 28일 개강
기사입력 2014.06.19 20:19:17 | 최종수정 2014.06.20 09:16:09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자격증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에 관한 설명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협회 김민수 협회장이 `자격증을 활용한 취업 및 창업`과 `수익모델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면역 러닝스퀘어센타에서, 서울은 25일 오후 7시 선릉역 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1·2인용 주택의 공급이 쏟아지면서 주택임대 관리시장에 대한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주택관리사·빌딩경영관리사 등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다.
덩달아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도 늘고 있는데 이미 시장에서는 주택임대 관리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이 필수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평소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을 꿈 꿨다면 올 12월 실시하는 `제10회 매경부동산관리사 자격시험`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바쁜 일상에 자격증 시험 준비가 걱정이라면 합격대비 정규 과정을 활용하면 된다.
서울(선릉역 협회세미나실)은 6월 19일, 부산(서면역 텐인텐센타)은 6월 28일에 각각 개강을 앞두고 있다.
수업은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교수진들이 직접 쓴 교재로 올해 2월부터 실시된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과정을 직강한다.
출석이 어려운 이들은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교육을 받으면 된다. 반복 수강이 가능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교육자격 문의는 홈페이지(edu.krpm.co.kr)나 전화(1544-5584)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자클럽카페
